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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KEEI보고서
서명 : 국내 에너지 소비 변화의 요인 분해 분석
여러형태의서명 :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recent change in energy demand of Korea
저자 : 연구책임자 김철현, 강병욱
발행사항 :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 2017
형태사항 : ⅲ ⅲ vi 114p., 도표 그래프, 24 cm
총서사항 : KEEI 기본연구보고서 ; 17-02
서지주기 : 참고문헌(p.101-105)수록
키워드 : 에너지소비, 요인분해 , 발전용 투입에너지, 수송부문, 에너지열량환산
ISBN : 9788955046342
청구기호 : RP KEEI 연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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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빠르게 증가해 왔던 에너지 소비는 2010년대 들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 소비 요인 분해 분석의 대표적인 방법인 LMDI(Log Mean Divisia Index) 방법론을 이용하여 최근 에너지 소비 추세 변화에 대표적 에너지 소비 요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였다.
기존의 요인 분해 분석 연구는 자료의 한계 등으로 대부분 산업 부문에 치중되어 있는데, 연구의 내용도 에너지 소비 추세 변화를 인식하고 이를 분석하기보다는 단순히 에너지 소비 요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도 분석에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가 기존 연구와 차별화되는 점은 첫째, 본 연구는 국내 에너지 소비의 증가세가 꺾인 2010년경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의 에너지 소비 요인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분석한다는 점이며 둘째, 국가 전체의 에너지 소비 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위해 특정 부문이 아니라 에너지 밸런스상의 모든 부문(산업, 서비스업, 가정, 수송, 전환(발전 투입 및 전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다. 발전용 투입에너지에 대한 디비지아 분석은 국내외적으로 본 연구가 최초이며, 수송 부문에 대한 요인 분해 분석도 국내 연구로는 본 연구가 최초이다.
산업 부문은 기존 연구를 따라 3 요인(생산, 구조, 원단위 효과)으로 분해 분석했으며, 서비스업도 에너지총조사의 하위 업종별 자료를 이용해 산업 부문과 동일한 3 요인 분해 분석을 시도했다. 가정 부문은 디비지아 5 요인(일인당 소비, 주택구성원수, 주택보급률, 가구평균소득역수, 총소득 효과)에 기온 효과를 추가하여 분석했다. 기온 효과를 계산하기 위해 가정용 냉난방 에너지 수요를 따로 분리했는데,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시도된 바 없는 직관적이고 간단한 분리 방법을 제시하였다. 수송 부문은 5 요인(인구, 일인당 소득, 단위 소득당 수송서비스 수요, 구조, 원단위 효과)으로, 발전 투입 에너지는 4 요인(발전효율, 에너지믹스, 자가소비 및 송배전 손실, 전력소비 효과)으로, 마지막 전력 소비는 4 요인(전력화, 원단위, 구조, 생산 효과)으로 분해 분석하였다.
모든 부문이 같은 요인으로 분해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부문별 결과에도 차이가 있지만, 국가 전체의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주요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10년대 들어 총 및 최종 에너지 소비 증가세가 둔화한 가장 큰 요인은 생산 활동 둔화였지만, 원단위 효과 역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원단위 효과로 2011년 이후 최종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연평균 1.7%p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특히 과거 대미 그 상대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2010년 에너지 소비 증가세 둔화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총 에너지와 최종 에너지의 격차(전환 손실)는 지속해서 증가하다 2010년대 들어서는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는데, 이는 동기간 전력 소비의 증가세가 서비스업 부문의 전력화 정체와 원단위 개선세 유지 등으로 크게 둔화했을 뿐만 아니라, 신규 고효율의 발전소 진입으로 발전효율이 과거대비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2010년대의 에너지소비 둔화는 일시적이거나 숫자상 과장된 효과도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단순히 열량환산기준이 변하면서 toe 기준 총 및 최종 에너지 소비의 증가율은 2011~2016년 연평균 0.3%p가량 하락했으며, 발전 효율도 환산기준 변경으로 상승하며 발전용 에너지 소비 및 전환손실의 추세 변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정 부문은 기온이 평년 기온 대비 변동한 효과로 2011~2016년 기간 연평균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1%p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는 최근 탈원전을 공표했으며 중장기적으로 석탄 화력 발전량을 제한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 20%까지 높일 계획이다. 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전력 수요 관리 등으로 원단위 개선세가 과거에서 크게 둔화하지 않고 유지되어 온 것으로 판단되지만, 정부의 중장기적 에너지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장제도와 에너지 가격체계 자체를 바꾸는 등의 보다 전향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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