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에도 차원이 있다 속 : 안 모과가 과일 망신을 시키는 이유 과일 : 과실 : 열매 벗길 수 있는 것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껍질 : 껍데기 사람만이 고개를 숙일 수 있다 고개 : 머리 생명은 땅을 가리지 않건만 들 : 벌판 한솥밥의 힘 가족 : 식구 남자라고 다 같은 남자가 아니다 남자 : 사내 : 사나이 가꾸는 곳, 움직이는 곳 뜰 : 마당 말이 씨앗이 될 수 없는 까닭 씨 : 씨앗 보이는 것만 본다 광경 : 장면 위태로움과 평화로움 밑 : 아래 생명을 버릴 수는 없다 목숨 : 생명 못된 송아지 뿔 나는 곳 궁둥이 : 엉덩이 최후가 지닌 두 얼굴 끝 : 마지막
새롭다고 다 새것은 아니다
새롭다고 다 새것은 아니다 새 : 새로운 붉은 단풍이라야 곱다 붉다 : 빨갛다 있는 그대로, 내 느낌대로 가득하다 : 그득하다 뽑는 쪽에 힘이 있다 고르다 : 뽑다 양은냄비와 무쇠솥 기쁘다 : 즐겁다 다한 일, 못 다한 일 끝내다 : 마치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두 가지 방법 입다 : 걸치다 사소한 일까지 결심할 필요는 없다 마음먹다 : 결심하다 있다가도 없는 것, 늘 있는 것 가지다 : 지니다 격식과 친근감 사이 감사하다 : 고맙다 인내에도 종류가 있다 참다 : 견디다 부서지기 쉬운 것은 쪄야 한다 삶다 : 찌다 뜨겁게 먹고 따뜻하게 지내자 데우다 : 덥히다 평범과 비범 사이 나다 : 태어나다 꺼진 불을 또 봐야 소용없다 다시 : 또